뚝새풀은 벼과 뚝새풀속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. 뱀이 나옴직한 곳에서 자란다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지방마다 독새풀, 둑새풀, 독개풀, 산독새풀, 독새, 독새기, 개풀 등으로 부른다. 뚝새풀에 대해 알아본다.

학 명 Alopecurus aequalis Sobol.
분 류 볏과 월년생 초본
영 명 Short –Awn Foxtail
중국명 看麥娘
일 명 スズメノテッポウ
분 포 우리나라 전 지역, 일본, 중국, 극동 시베리아
자생 및 재배지 논, 논둑, 밭, 밭둑
크 기 약 20cm~40cm
개화 및 결실기 4~5월 개화
꽃 연한녹색으로 꽃이삭은 길이 3~8cm, 나비 3~5㎜로 가지에 털이 약간 있음,
포영은 밑부분이 약간 붙음, 바깥쪽 맨 밑부분에 누운 털이 있으며 포영과 길이가
비슷하고 달걀 모양이며 털이 없음, 수술은 3개이고, 암술은 1개
열매 열매는 영과로 1mm 정도로 성숙
잎 잎은 편평하며 길이 5~15cm, 나비 2~5㎜로서 백록색이며 잎혀는 색이 연하며
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반원형 또는 달걀 모양
줄기 줄기는 밑 부분에서 여러 개로 갈라져 곧게 서고 높이 20~40cm 정도로 자람,
겉에 털이 없음
이용현황 청예사료작물, 특히 논에서 발생하는 뚝새풀은 녹비작물 역할
비료성분 T-N(%) 0.8~1.8, P2O5(%)0.39~0.64, K2O(%) 2.11~2.9, C(%) 41.7~43.0,
C/N율 23.2~53.8
기타특징 논에서의 발생은 벼에 녹비작물 역할, 토양의 인산성분이 과다할 경우 많이 발생함

자료제공 국립식량과학원 김민태 농학박사